이 사업은 인구 감소로 인한 출산 장려 정책 일환으로 아기의 부귀장수를 기원하면서 점동면 저소득 출산가정 아동의 출생신고 후 본인 동의를 받고 백일 되는 무렵 백일 떡(백설기, 수수팥떡 등)및 꽃다발,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며 아기의 백일을 축하한다.
공공위원장(점동면장 엄경숙)은 “출생가능 연령대의 도시 집중화로 인해 출생신고가 점차 줄어드는 면 지역에서의 출생은 매우 경사이다. 출산가정에게 의미 있는 백일선물과 공공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점동면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출산장려 효과까지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