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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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복지뉴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은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여주선비 장터축제에서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을 추진하였다.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은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찬찬찬‘ 반찬지원 사업,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보행안전용품 설치, ‘아이럽 우유’ 유제품 배달 사업, ‘명절 정(情) 나눔 꾸러미’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식 공동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성원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적극적으로 희망온누리 나눔계좌 홍보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게된 거 같다. 앞으로 가남읍은 소중한 성금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는 연중수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가입문의는 가남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31-887-3834,3837)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여주신문(http://www.yeoj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