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개공예, 전통문화

명성황후기념관 5월 문화가 있는 날 <바다가 만든 보물, 내가 만드는 자개공예>
 
#우리나라 전통공예의 발견
#내가 만드는 자개 손거울과 열쇠고리
#성인대상 문화예술교육
 

예로부터 사람들은 바다 속 조개의 영롱함에 사로잡혔습니다.
어느 색이라 딱 집어 말할 수 없는 무지개빛의 조개 속껍질은 가구, 그릇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장식되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빛내주고 있습니다.
다른 전통공예와 마찬가지로 자개를 다루는 일은 어려움이 많은 수공작업이기에한때 그 명맥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자개의 아름다움을 잇고자 하는 장인과 젊은 작가들, 그 가치를 아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자개공예는 오늘도 우리 삶을 다채롭게 빛내고 있습니다.
 
명성황후기념관 5월 문화가 있는 날은 이러한 자개공예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진행합니다.
자개공예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젊은 작가 두분의 안내로 전통의 아름다움에 나만의 감각을 더한 생활용품을 만들며
사라져가는 전통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통을 만나는 귀한 기회,
영롱한 바다의 보물을 내 손에 담아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신청 전 안내사항]
* 1인당 2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초보자 참여 가능)
* 동일한 내용의 교육이 두차례 진행되며 1인당 1회 교육만 참여 가능합니다.
* 신청 후 취소, 당일 불참이 없도록 일정을 확인 후 신청해주세요.
* 사업 기록 및 홍보를 위해 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 안전을 위해 강사와 담당자의 안내에 적극 따라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바다가 만든 보물, 내가 만드는 자개공예>

1) 교육일시 : 2023.6.3.(토), 오전반 10:00~12:30 / 오후반 13:00~15:30
2) 장소 : 명성황후생가유적지 문예관
3) 대상 : 성인 40명(회차별 20명)
4) 참가비 : 무료
5) 신청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 2023.5.23.(화) 14:00~선착순 마감
6) 문의 : 문화공연팀 031-881-9682